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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필 감독 “셋째 ‘놉’도 잘 키워주세요” 한국 개봉 감사 인사

조던 필 감독이 영화 ‘놉’의 한국 개봉 축하 인사를 건넸다. 14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영화 ‘놉’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조던 필 감독이 전하는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신작. 공개된 ‘놉’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인 다니엘 칼루야가 하늘 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그것은 우리 위에 있다”는 카피도 함께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개봉 축하 영상에서 조던 필 감독은 한국어로 “셋째 ‘놉’도 잘 키워주세요!”라고 말하며 한국식 이름 ‘조동필’로 인사를 시작했다. 조던 필 감독은 “한국 팬들이 ‘겟 아웃’, ‘어스’에 보내준 큰 사랑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놉’은 8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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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영화+마케팅力 좋은예" 관객 홀린 '어스' 4일째 1위

'겟 아웃'에 이어 '어스'까지 통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스'는 30일 27만545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1만7822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27일 개봉한 '어스'는 4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만 돌파도 가뿐할 것으로 보인다.'겟 아웃' 조던 필 감독 신작으로 주목받은 '어스'는 '겟 아웃'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자랑하고 있다. 또 전세계 누적 수익 1억 달러 이상을 돌파한데 이어 대한민국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흥행 신드롬을 경신하고 있다.특히 조던 필 감독은 "'겟 아웃'은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운 작품이다"며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내는가 하면, SNS에 자신의 한국 이름을 '조동필'이라 적시해 해외 팬들까지 역으로 관심을 쏠리게 하는 등 영화 감독으로서 능력 뿐만 아니라 홍보 천재의 모습까지 뽐내고 있다. 한국 관객들의 환심을 제대로 산 '어스'와 조던 필 감독이다. 신바람 난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1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어스'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지 주목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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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어스' 사흘째 1위…주말 흥행질주

영화 '어스'가 3월 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스'(감독 조던 필, 수입배급 UPI코리아)는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9일 일일 관객수 13만471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4만2,500명을 돌파했다. 주말새 관객들을 더욱 끌어들일 것으로 보여 1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어스'는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어스 해석'이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고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조동필’ 조던 필 감독의 땡큐 코리아 영상 2탄 공개로 폭발적 관심 역시 쏟아지고 있어 '어스'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추천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어스'는 전세계 누적 수익 1억 달러 이상을 돌파한데 이어 대한민국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흥행 신드롬을 경신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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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조던필 감독, 내 이름은 조동필..남다른 한국 사랑

영화 '겟 아웃'의 감독이자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이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겟 아웃'은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웠습니다”라는 유창한 한국말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조던 필 감독은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오프닝 1위 소식을 전해듣고 국내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팬들이 붙여준 한국 이름 ‘조동필’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한국이 제 두 번째 고향이 된 것 같다”며 격한 감동의 인사를 건넨 것은 물론, “'어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다시 한 번 유창한 한국말 인사를 전해 '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직접 한국어로 적은 ‘감사합니다. –조동필’ 편지와 함께 손가락 하트까지 선보였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흥행소식을 들은 조던 필 감독이 “당장 한국어를 배워야겠다. 아니 한국으로 이사를 가야겠다”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팬들이 붙여준 한국 이름인 ‘조동필’을 트위터 프로필에 기재하는 것은 물론, 직접 한국어로 조동필이라고 작성한 게시물을 남기기도 하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했다. '어스'는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은 물론, 2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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